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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집행유예 2년 선고받고 나오는 슈[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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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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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그룹 S.E.S. 출신 방송인 슈(본명 유수영) 상습도박혐의 선고공판이 열렸다.

슈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7억 9000만 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해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1월에 열린 첫 공판 당시 슈는 자신의 상습 도박 혐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지난 7일 열린 2차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1년 실형을 구형한 가운데 이날 재판부는 슈에 대해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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