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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김지원 투병 고백…“지난해부터 갑상선 항진증+부정맥 투병 중” [M+★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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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지원 투병 고백 사진=KBS 쿨FM `FM대행진` 공식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지원 아나운서과 투병을 고백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2주간 'FM대행진' 스페셜DJ로 만나요. 첫날부터 큰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라디오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지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FM대행진’이 전파를 타면서 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어 김지원 아나운서는 "사실 저는 지난해부터 ‘갑상선 항진증+부정맥’ 투병중"이라며 투병 사실을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그간 병원, 회사만 반복하다가 기념일을 기해 큰맘 먹고 가장 가깝다는 곳으로 짧게 주말여행을 다녀왔는데 오늘 포털 실검 1위에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실 줄 알았으면 일본 가지 말 걸"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아울러 "오늘 방송 모니터링도 열심히 하고, 갈고닦아서 2주간 기분 좋은 아침을 선물할게요"라는 각오를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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