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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일우, 미모의 친누나-김건모 결혼에 찬성 "누나가 굉장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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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배우 정일우(34)가 친누나가 가수 김건모의 팬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정일우는 "저희 누나가 올해 38살인데 아직 미혼이다. 굉장히 저랑 닮았다."라면서 "누나가 '미우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정일우는 "특히 건모 선배님의 팬이다."라고 말해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한 뒤 "누나가 TV를 보면서 김건모 씨와 결혼하면 평생 재밌겠다고 하더라. 누나가 면 요리를 좋아하고, 또 술을 좋아한다."고 말해 김건모의 모친을 기쁘게 했다.

어머니들은 "김건모와 찰떡궁합이다."라고 맞장구쳤고, 신동엽도 "두 사람이 잘되면 양쪽으로 축의금을 하자"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줬다.

정일우의 친누나는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유학파 출신으로 현재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 올해 52세인 김건모와는 14세 차이가 나는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우는 누나에 대해서 "어디 가도 내 누나라고 할 정도로 닮았다."고 덧붙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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