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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PFA 올해의 선수' 도전하는 손흥민…베팅업체 '6순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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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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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베팅업체들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 PFA 올해의 선수 후보로 떠오른 토트넘 손흥민의 수상 가능성을 6위로 내다봤습니다.

베팅정보사이트 오즈체커에 따르면 유럽 28개 베팅업체가 PFA 올해의 선수를 알아맞히는 항목에서 손흥민의 배당률을 20/1-25/1로 정했습니다.

손흥민을 놓고 베트 365는 20/1, 스카이베트는 16/1, 윌리엄힐은 25/1, 베트페어는 20/1, 베트빅터는 25/1, 패디파워는 20/1로 배당률을 정했습니다.

손흥민에게 돈을 걸면 20배 이상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오즈체커에 따르면 올해의 선수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리버풀의 비질 판 데이크입니다.

베트 365와 스카이베트는 판 데이크에게 11/8을 줬고, 베트페어와 패디파워는 나란히 1/1의 배당률을 내놨습니다.

사실상 판 데이크에게 돈을 걸어도 원금 저도밖에 챙길 수 없어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의미입니다.

판 데이크에 이어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 맨시티의 다비드 실바와 라힘 스털링이 손흥민보다 앞서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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