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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실업 양궁 최고 궁사 보은서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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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21일 개막

뉴시스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한국 실업 양궁의 최강자를 가리는 ‘21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이다.2019.02.18.(사진=보은군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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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한국 실업 양궁의 최강자를 가리는 ‘21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실업양궁연맹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열전을 벌인다.

경기종목은 리커브 개인전·단체전·혼성경기, 컴파운드 개인전·단체전이다. 총 29개 팀, 180여 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22~24일 3일간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 예선을 거쳐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 여자부에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관왕 장혜진(LH),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강채영(경희대) 등 국가대표 메달리스트가 참가한다.

남자부에서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청주시청),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동현(청주시청)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한다.

방태석 보은군 스포츠사업단장은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시설과 안전점검에 노력하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가족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만족하는 대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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