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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최민식x한석규 `천문` 크랭크업…올해 하반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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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최민식 한석규 주연의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가제, 허진호 감독)가 크랭크업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과 그와 뜻을 함께 했지만 한순간 역사에서 사라진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해 10월 첫 촬영을 시작한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 용인을 시작으로 담양, 문경, 충주, 보성, 부안 등 전국 곳곳에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며 지난 1월 23일(수) 촬영을 마무리했다. 그간 스크린에서 깊이 다뤄진 적 없었던 조선의 두 천재 ‘세종’과 ‘장영실’ 사이의 숨겨진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최민식이 ‘장영실’을, 한석규가 ‘세종’을 맡아 1999년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의 재회해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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