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우레이, 선발 활약..공격 포인트는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사진=포털사이트)


우레이가 에스파뇰 선발로 출전하며 기대를 모았다. 전반전은 양 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RCD에스파뇰의 우레이는 18일 오전 12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2018-19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4-3-3의 왼쪽 날개로 활약할 수 있었다.

우레이는 전반전 동안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면서 에스파뇰의 날카로운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 우레이의 활용 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우레이는 결국 71분을 소화하고 후반 26분 알파 세메두와 교체되어 벤치로 들어왔다. 선발로 출전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발렌시아는 7번의 슈팅, 에스파뇰은 2번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두 팀 모두 유효슈팅은 없었다.

김미화 기자 kimm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