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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먹다보면’ 김동준, 1kg 통족발 뜯고 “육즙이 한 움큼, 이 맛이구나"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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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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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돈 스파이크와 김동준이 초대형 족발을 먹었다.

15일 방송된 MBC 교양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에서는 돈 스파이크와 김동준의 발트3국 미식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라트비아의 전통과 현대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요리를 주문한 뒤 두 사람은 편하게 말을 놓는 등 한결 친밀해진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1kg 통족발이 나왔다. 돈 스파이크는 “칼은 고기의 결과 결을 밀고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프로 먹방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김동준이 "해보고 싶은 게 있다. 그냥 뜯어 먹는 것"이라며 초대형 족발을 들고 뜯어 먹었다.

한편 김동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형과 같이 있다 보니까 좀 비슷해지는 것 같다. 형이 말하는 맛 표현을 들으면서 직접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그 맛을 알고 싶다는 생각에 그렇게 들고 뜯어 먹어 봤는데 육즙이 한 움큼 들어오는 걸 보고, 형이 이 맛을 얘기하는구나 싶더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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