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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최진혁 "'황후의 품격' 다음주부터 출연 안해..시청해주셔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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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진영 기자] 배우 최진혁이 '황후의 품격'을 시청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진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기사로 접하신분들도 있지만...전 어제 방송을 끝으로 다음주부터는 안나오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최진혁은 "시간내서 어렵게 시청해주신 시청자 분들, 어렵게 응원해주신 우리 팬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고맙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당초 '황후의 품격'은 최종 48회(30분 기준)로 기획된 드라마지만, 최근 논의 끝에 4회 연장을 결정지었다. 하지만 최진혁은 예전부터 정해져 있던 해외 스케줄로 인해 연장 방송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SBS 관계자는 OSEN에 "'황후의 품격' 2월 14일 48회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왕식과 우빈 역을 맡은 최진혁 씨는 모든 촬영을 마쳤다. 이에 따라 스케줄상 20일과 21일 방송분에는 출연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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