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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해투4’ 광희 “제대 전 ‘런닝맨’ 촬영장 방문…트와이스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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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광희 ‘런닝맨’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해피투게더4’ 방송인 광희가 군 제대 전 에피소드를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남창희, 이용진, 양세찬, 광희 그룹 B1A4 신우, 러블리즈 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6명을 불러놓고 2회 나간다고 하는 데 기분이 나빴다”고 했지만, 말을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용진은 “왜 이렇게 긴장하냐”고 묻자 광희는 “난 KBS2 ‘1박 2일’도 안 나가고 여기 관심도 없는데 왜 이렇게 견제하냐”고 해서 폭소케 했다.

MC 전현무는 “군대 전역하기 전에 SBS ‘런닝맨’ 촬영장을 찾았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광희는 “처음에 군대 갔을 때는 ‘무한도전’에 대한 미련을 버리려고 노력했다. 근데 전역 날이 되니 불안하더라. 그때 마침 집 앞에 ‘런닝맨’ 촬영 날이었다”라며 “(유)재석이 형이 챙겨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그날 게스트가 트와이스였다. 그래서 게스트 왔는지만 찾더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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