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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골목식당' 피자집, 방송후 인산인해‥늘어진 대기줄 '비상'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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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피자집이 방송 후 끊이지 않는 대기줄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에서는 회기동 벽화골목 편이 그려졌다.

피자집을 찾아갔다.방송 후 손님들 줄이 가득한 상황에 사장은 당황했다. 오전 10시 반부터 이뤄진 상황이었다.
미래체험 일주일 만에 현실이 된 상황이었다.비상이 걸린 상황, 백종원도 깜짝 놀라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백종원은 "오늘 오신 손님들 기대심이 있으니 서두르지 마라, 그러다간 음식 퀄리치가 떨어질 것"이라며 절대 욕심을 부리지 말고 최상의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을 전했다.

이제 실전이 시작된 상황, 피자집 사장은 미리 세팅한 피자를 꺼내며 다시 기계 모드로 변신했다. 피자집 사장은 빠른 속도로 요리를 준비했다. 미리 준비해 속도로 훨씬 빨라졌다. 손님들 모두 "맛있다"는 말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주문압박에 정신력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시수도 잦아졌다. 사장은 오래기다린 손님에게 "죄송하다"고 했으나 손님들은 "그럴 만 했다, 너무 맛있었다"면서 아이들을 주기 위해 포장까지 해갔다.

실제로 겪으니 또 달랐던 장사, 사장은 재료소진으로 50명까지만 주문을 받았다고 했다. 첫 손님들 입장하자마자 서둘러 재료와 손님들을 파악해 대기줄을 정리했던 것이다. 백종원이 찾아왔고 어땠는지 물었다. 사장은 백종원의 처음 말대로, 메뉴를 정리해야할 것을 직접 느끼며 고민에 빠졌다. 적응할 때까지 피자 메뉴를 집중하자고 했다. 하지만 사장은 여전히 피자만으로는 불안한 듯 스튜메뉴를 포기하지 못했고백종원은 "결정해달라"고 물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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