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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황후의 품격' 최진혁, 신성록 납치...계곡에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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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황후의 품격'©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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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신성록이 계곡에서 떨어졌다.

13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최진혁에 의해 납치된 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혁은 납치당했고 거리에서 깨어났다. 나왕식은 차에 타 있었고 "우리 엄마처럼 당해보라"고 말한 뒤 그를 향해 돌진했다. 이혁은 피했고 나왕식은 다시 후진했다. 도망간 이혁을 향해 차는 다시 돌진해왔고 그의 코 앞에서 멈췄다.

이혁은 "진작 날 죽이지 그랬냐. 나도 지긋지긋하다"고 말했다. 나왕식은 그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나왕식은 네가 죽인 사람들 모두 기억하라고 말했지만 이혁은 "이미 죽어버린 사람들"이라며 죄를 뉘우치지 않았다.

나왕식은 "네가 소중하는 사람 하나씩 잃어가는 기분 느껴보라"고 말했고 이혁은 계곡을 향해 뛰어내렸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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