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이세영 그리움에 대신들 앞에서 '폭풍눈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왕이 된 남자'의 여진구가 사랑에 아파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에서는 하선(여진구)가 이혁이 아니라 광대라는 것을 알게 된 중전 윤소운(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소운은 왕이 가짜임을 알아챘다. 충격에 빠진 소운은 "누구냐 넌"이라고 물으며 하선의 손을 뿌리치며 자리를 떠났다. 홀로 남은 하선은 '감히 마음에 품지 말 걸. 내가 그 분 마음에 지옥을 심었다'며 착잡한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이튿날 하선은 대신들의 정사 보고 자리에서 대신들의 말에 집중하지 못하고서 소운의 생각에 눈물을 쏟았고 대신들은 이를 이상하게 여기며 놀라워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