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위하준과 친구인 이나영에 발끈 "우리가 우리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의 질투가 폭발했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6회에서는 차은호(이종석 분)이 지서준(위하준)과 함께 있는 강단이(이나영)을 보게 됐다.

이날 차은호는 지서준과 강단이가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강단이에게 "지서준. 북 디자이너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으냐"라고 말한 후 그가 북디자이너라는 사실을 강단이에게 문자로 보냈다.

이에 지서준은 차은호와 강단이를 향해 "친 남매 아니죠? 성이 다르다. 다른 직원들은 함께 사는 거 모르는 거지? 나는 강단이씨한테 관심이 많다. 나는 궁금하다. 뭐냐"라고 질문했다.

지서준의 말에 강단이는 고개를 끄덕거렸고, 차은호는 집으로 돌아와 이에 대해 화를 냈다. 그러자 강단이는 "나 아직 안 죽었나 보다. 근데도 나를 여자로 보인다는 거냐"라며 "첫째. 내가 위험한 순간에 날 구해준 남자다. 둘째. 비가 오는 날 만났다. 셋째. 내가 잃어버린 신발을 찾아준 사람이다. 넷째. 내 신발을 버리지 못하고 하루 종일 가지고 다녔던 사람이다. 마지막. 그날 주운 개를 키운다. 그 개 이름이 금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차은호는 신데렐라를 운운했다. 그 말에 강단이는 "우리도 그 이야기했는데"라고 답했고, 이에 차은호는 발끈하며 "우리가 우리다. 지서준은 걔. 걔는 혼자인 거다. 전에부터 계속 그런 이야기하지 말아라. 내가 있는 데가 누나 집이다. 언제든지 나한테 오면 된다"라고 소리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