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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미우새' 메밀 국수에 빠진 김건모, 업소용 기계 들여와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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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운 우리 새끼'


[헤럴드POP=김혜정 기자]메밀 국수에 빠진 김건모가 이번엔 메밀국수 기계를 들였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메밀국수 기계를 집에 들였다.

이날 김건모는 지인들과 함께 낑낑대며 집에 기계를 들였다. 커다란 업소용 기계들을 간신히 들여놓자 김건모 모친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김건모 모친의 걱정하는 얼굴과 먹구름이 스쳐지나가며 '불안하게 또 뭐야'라는 자막이 달렸다.

김건모는 "빌린거지. 메밀국수가 너무 잘맞아서"라고 설명했다. 그 모습을 보던 건모母는 "아이고 나가서 한그릇 사먹지"라고 걱정했다.

앞서 김건모는 후배 고명환이 운영하는 냉면집을 찾아가 맛을 본 뒤 "형에게 이걸 가르쳐줘. 이거 먹게. 집이랑 너무 멀어. 1시간 넘게 걸려서"라며 만드는 법을 물어봤다. 고명환은 직접 기계를 빌려주겠다고 나섰고 기계를 빌려주는 것은 물론 집까지 와서 반죽까지 도와줘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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