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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하나뿐인 내 편' 이장우 가족이 최수종과 진경의 결합 사실을 알게 됐다.
10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는 나홍주(진경 분)와 강수일(최수종 분)의 결합 사실을 알게 된 왕대륙(이장우 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매증세가 심해진 박금병(정재순 분)이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춘심이 그년하고 강기사 오빠가 살림을 차렸단 말이에요. 아버지가 강기사 쫓아가서 다 잃었어요"라고 울면서 말했다. 가족들은 나홍주과 강수일의 결합 사실에 놀랐다. 나홍주는 강수일의 과거를 알고도 그를 선택한 것.
장다야(윤진이 분)는 "우리 이모 미국 갔는데, 형님 아버지랑 살림을 차리다뇨. 아니요?"라고 물었다. 김도란(유이 분)은 "맞아요"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의 결합 사실에 가족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KBS2 '하나뿐인 내 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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