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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하나뿐인 내편' 김규철, 최수종 살인 전과 밝힐까…윤진이 큰아버지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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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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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김규철이 최수종을 한눈에 알아봤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85회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살인 전과를 들킬 위기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다야(윤진이)의 큰아버지(김규철)는 세미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장다야의 큰아버지는 택시를 타고 가던 중 우연히 차를 몰고 가는 강수일을 발견했다.

장다야의 큰아버지는 "방금 저 사람 내 동생죽인 그놈 아니야?"라며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장다야의 큰아버지는 '그놈이 나왔을 리가 없지. 평생 감옥에서 썩을 놈이 어떻게 이 바깥 세상에 있겠어'라며 부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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