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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TV하이라이트]2019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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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사건 무마하려는 수희

■일일연속극 <비켜라 운명아>(KBS1 오후 8시30분) = 시우(강태성)는 뒤늦게 사라진 진아(진예솔)를 찾아 나선다. 시우는 남진(박윤재)에게 찾아가 진아의 행방을 묻지만, 남진은 ‘내가 어떻게 알겠냐’고 되묻는다. 수일 후 진아는 남진과 승주(서효림)에게 아이와 관련한 이야기로 연락해온다. 한편 수희(김혜리)는 방철상(권혁호)을 통해 30년 전 사건과 관련된 간호사에게 돈을 주고 입막음을 시도한다.

지리산 빠삐용 곰아 잘 살고 있니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곰>(MBC 오후 11시10분) = 북극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닥친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로 인해 곰들은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제작진은 이러한 멸종 위기를 지나 다시 한반도로 돌아온 반달가슴곰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 번이나 지리산을 탈출해 본래의 서식지였던 수도산을 찾아간 일명 ‘빠삐용 곰’의 사연부터 사랑스러운 새끼 반달곰들의 탄생과 독립 과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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