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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김서형·오나라, 나이 내년이면 쉰인데 미모는 20대 '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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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김서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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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오나라와 함께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서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오나라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의 극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김서형은 올해 47세, 오나라는 올해 46세다.

한편 김서형과 오나라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낌없는 끼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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