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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포인트1분] '1박2일' 차태현 첫째 아들 다니는 학원 이름을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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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1박2일'


[헤럴드POP=김혜정 기자]수찬이의 독특한 학원 이름이 문제로 출제됐다.

10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차태현 삼남매와 관련된 문제를 맞춘 사람에게 육아휴직이 주어졌다.

이날 삼남매의 잘 준비를 도와줄 슈퍼맨 삼촌을 뽑는 시간이 왔다. 차태현은 삼남매와 관련된 질문을 즉흥적으로 내기 시작했다. 처음 문제는 둘째 태은이가 연극에서 맡은 역할이 무엇인지에 관한 거였다. 기본적으로 공주, 여전사 등의 뻔한 답변이 나왔지만 태은이의 힌트로 '토끼' 정답은 수월하게 맞췄다.

두 번째 문제는 수찬이가 다니는 운동 학원의 이름을 맞추는 문제였다. 이에 이용진은 "이크에크 택견세상"이라고 외쳤고 데프콘은 "너도 일주일만 하면 UFC선수"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초성힌트로 'ㅇㅈㅇ'을 알려줬다. 그러자 김종민은 "안죽음"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답은 '움직임'이었고 윤시윤이 맞추면서 육아 휴직을 얻게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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