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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박준금, 원어민과 저녁식사…영어 특별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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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박준금이 외국인 친구들에게 직접 영어를 배웠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 붐은 박준금을 특별한 저녁식사자리에 데리고 갔다.

붐은 “영어가 늘려면 외국인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식사자리를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식사자리에 참석한 외국인 친구들과 박준금은 영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매일경제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붐이 박준금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외국인들과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안드레아스는 “영어를 쉽게 하려면 억양을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붐은 “중요한 부분에 악센트를 주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이어 “특유의 리액션이 있다”면서 눈썹을 추켜올려보였다.

그사이 박성광과 김보연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했다. 박성광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액션연기를 해본 적 있느냐”고 물었다.

김보연은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박성광은 “TV에서 본 적 있다”면서 “따귀를 많이 때리시던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보연은 호탕하게 웃으며 “물따귀의 경우 원하는 부위 어디든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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