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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복면가왕 세배도령은 펜타곤 진호, 감미로운 가창력에 여심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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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MBC)


'복면가왕' 세배도령은 펜타곤 진호였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세배도령의 정체가 펜타곤의 진호로 밝혀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클림트와 세배도령이 극강의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

클림트는 뮤지컬 '위키드'의 넘버 '중력을 벗어나'로 마법처럼 황홀한 무대를 꾸몄다. 클림트는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모두를 벌떡 일어나게 만들었다.

신봉선은 "아이돌 특집인데 잘못 오신 거 아니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맞선 세배도령은 혁오의 '톰보이'로 감미로운 가창력을 발산, 여심을 올킬했다.

치열한 접전 결과, 52대 47로 클림트가 승리했다. 가면을 벗은 세배도령의 정체는 펜타곤 진호였다. 펜타콘 메인 보컬로 활약함은 물론 뮤지컬 배우, OST 작업 등 다방면에서 빛을 발하는 보컬이었다.

김미화 기자 kimm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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