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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런닝맨' 김종국VS지석진, 끝나지 않는 뿅망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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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과 지석진이 뿅망치 전쟁을 벌였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점수차를 벌리는 에이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퀴즈를 맞히는 1라운드. 에이스 팀 지석진은 문제를 맞힌 후 갑자기 능력자 팀에게 다가가 뿅망치를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능력자 팀은 "왜 때리냐"라고 반발했고, 지석진은 "기분 좋아서"라고 말한 후 뿅망치를 다시 돌려받았다.

이어 에이스 팀 하하가 문제를 틀렸다. 답을 틀리면 뿅망치를 맞는 상황. 팀원 중 누가 맞든 상관이 없단 말에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향했다. 지석진이 "너 후환이 두렵지 않냐"라고 했지만, 소용없었다.

이후에도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가다 방향을 급선회, 지석진을 공격,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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