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김종국♥송지효 강제 러브라인 응원

[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런닝맨' 하하가 김종국과 송지효의 사랑을 응원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송지효를 강제로 엮는 하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과 송지효의 '내 맘대로 LA투어' 대결이 이뤄졌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 이긴 사람이 다른 한 멤버를 지목해 LA로 데려가는 방식이었다.

하하는 김종국과 송지효에게 "둘 중 누가 돼도 서로 뽑는 거 아니야? 냄새난다!"라며 두 사람을 엮었다. 이광수도 "깍지 껴!"라며 김종국, 송지효 두 사람의 강제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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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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