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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포인트1분]윌리엄, 스파이더맨 변신…테이프로 벽 밀착 상황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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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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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샘 해밍턴이 윌리엄을 위해 스파이더맨 상황극을 연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윌리엄의 스파이더맨 꿈을 이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을 탐내는 윌리엄. 이에 샘 해밍턴은 테이프로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에 포박당한 상황극을 연출했고, "아빠 되기 참 힘들다"고 한숨을 쉬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윌리엄도 거미줄에 포박되는 상황극을 원했고, 샘 해밍턴은 테이프로 윌리엄을 벽에 붙이는 모습을 그려냈다. 그렇게 기념 사진까지 남긴 샘 해밍턴. 그는 "와이프가 보면 등짝 스매싱일 거다"라며 "그래도 이런 아빠가 어디있겠느냐"고 말하며 자신있어 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소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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