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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최동석과 이혼 소송' 박지윤 아나, 육아 해방→낮술 마시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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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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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이 서울 나들이를 떠나 낮술을 마시며 행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5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뭐가 됐든 같이 다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지윤이 서울의 한 전시회에서 지인들을 만나 함께 작품 감상과 파티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윤의 가식 없는 행복한 미소가 그녀가 얼마나 즐거운 지 잘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었으나 최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최근 티빙 '여고추리반3',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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