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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지석진, 갑자기 분위기 뿅망치 “기분이 좋아서”(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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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런닝맨’ 지석진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갑자기 김종국 팀을 향해 뿅망치질을 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송지효, 김종국 팀으로 나눠 ‘고!스톱’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지석진은 퀴즈를 맞혔고, 송지효 팀은 자리에 일어서서 기쁨을 만끽했다.

그때 지석진은 갑자기 뿅망치를 들고 상대편인 김종국 팀에 다가가 한 대씩 때렸다. 이에 김종국 팀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뿅망치는 상대팀이 퀴즈 답이 틀렸을 때만 때릴 수 있는데, 지석진이 신이 나서 때린 것.

왜 때렸는 지 추궁하자 지석진은 “기분 좋아서”라며 웃었다. 이에 김종국은 “저도 기분이 좋네요”라며 뿅망치로 지석진을 때려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이 “너 형 안 때리잖아”라고 묻자 김종국은 “기분이 좋아서”라고 지석진과 똑같은 답으로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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