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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복면가왕' 도시까치 정체는 온앤오프 효진‥감성 목소리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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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도시까치 정체는 온앤오프의 효진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복면쇼-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과 솔로곡 무대를 연이어 펼쳤다.

이날 '복면가왕'은 설특집으로 새로운 룰을 적용했다. 1라운드 후 솔로곡 무대 점수를 합산해 승자를 가리는 것.

먼저 엎드려 절받기 세배도령과 까칠한 도시까치는 퀸의 'Don't Stop Me Now'로 1라운드 듀엣곡 무대를 꾸몄다. 각각 시원한 가창력과 부드러운 화음으로 실력을 뽐낸 세배도령과 도시까치. 승자는 66표 대 34표로 세배도령이 가져갔다.

세배도령이 선택한 솔로곡은 YB의 '박하사탕'. 그는 시원한 락스피릿 목소리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도시까치는 알리의 '365일'을 열창. 애절한 감성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그리고 1라운드 듀엣곡과 솔로곡을 합친 결과 승자는 엎드려 절받기! 세배도령이었다. 가면을 벗은 도시까치는 온앤오프 효진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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