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사진제공=SBS
오는 11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한 번의 아픔을 겪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이 공개된다.
지난해 스페셜 MC로 출연해 팔불출 아내 자랑으로 ‘아내 바보’라는 별명을 얻었던 정겨운이 ‘너는 내 운명’에서 본격적으로 24시간 떨어지지 않는 ‘아내 껌딱지’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특히 정겨운은 평소 드라마에서 보던 재벌 2세 본부장의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아내를 향한 폭풍 애교와 혀가 반 토막 난듯한 말투까지 반전 모습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이 “더 이상 보기 힘들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정겨운-김우림 부부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장모님 댁에서는 토마토 카프레제를 포함해 집밥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어 ‘사위 사랑’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 공개되는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과 이들 부부의 쉽지만은 않았던 상견례 일화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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