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동생 판청청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판청청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명절은 집에서 홀가분하게 보냈어요. 우리 엄마, 우리 아빠, 내 여동생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판청청 웨이보 |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판청청이 엄마. 아빠 그리고 누나 판빙빙과 함께 설연휴를 즐긴 모습이 담겨 있다. 우월한 비주얼 남매를 둔 엄마, 아빠 역시 배우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판청청은 지난해 탈세 논란으로 곤혹을 겪은 판빙빙의 근황을 함께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보다 많이 안정된 듯한 판빙빙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똑닮은 남매의 모습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5월말 세금 탈세 의혹에 휩싸이고 자취를 감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탈세를 인정한 판빙빙은 "죄책감을 느끼고 부끄럽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법을 준수하고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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