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매니저들 위해 옷 선물 “팀장룩과 신입사원룩 추천”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매니저들(송성호 팀장, 신입매니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송성호 매니저와 신입매니저에게 옷을 선물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들을 위해 쇼핑에 나섰다.

이영자는 시골에서 올라와 옷이 몇 벌 없다는 신입 매니저를 위해 함께 쇼핑몰을 찾았다.

이영자는 신입매니저에게 신입사원룩을 입어야 한다며 심플하고, 편안한 재킷을 추천했다.

그는 “드라이클리닝할 수 있는 옷을 입으면 안 돼. 한창 일할 날이라 옷이 거추장스러우면 안 된다”라며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에 걸릴 수도 있고, 음향, 조명을 쓰러트릴 수 있으니 점퍼가 최고다. 내 몸에 맞게”라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저도 시골에서 올라왔는데 돈이 없을 때는 드라이클리닝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못 입을 때 많다”며 자신의 경험도 털어놓기도 했다.

또 그는 송성호 팀장에게는 팀장룩을 추천하며 “송팀장은 팀장 룩이 있다. 팀장은 머리로 움직이니 점잖게 입어도 된다”며 스웨터를 선물했다.

이에 송성호 팀장은 “음식을 추천해줄 때도 상황에 맞게 하는데 옷도 상황에 맞게 추천해주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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