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9일 전세계 최대 무료음원 사이트인 사운드 클라우드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민의 약속은 사운드 클라우드에 등록 된 방탄소년단의 곡 중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사운드 클라우드에 업로드 후에 꾸준한 인기와 상승세로 전세계 팬들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롱런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무료 음원 사이트 사운드 클라우드와 각국의 유명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도 전세계로 울려 퍼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처음 수줍게 자작곡 '약속'을 세상에 알리고 난 후 세상의 반응은 신드롬 급이었다.
'약속'은 지난 5월 드레이크의 'Duppy Freestyle'이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세운 24시간내 360만 스트리밍 기록을 넘어서는 등 사운드 클라우드 24시간내 850만 스트리밍 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으며, 포브스, 빌보드 엠티비, 뉴욕 타임즈 등 유력 외신이 앞다투어 '약속'에 대해 보도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특히 뉴욕타임즈 에서는 '당신이 들어야 할 신곡10'으로 선정되기도 하여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기도 하였으며, 미국의 최대 유통채널인 월마트에서는 공개적으로 지민의 '약속'이 월마트의 전 채널을 통해 울려 퍼질꺼라 공개적으로 약속하기도 했다. 특히 가장 뚫기 힘들다는 미국의 라디오 시장도 방탄소년단 지민의 '약속' 에 대한 자발적인 홍보와 소개는 물론 약속을 틀어주고 있다. 그 외에도 스페인, 노르웨이, 영국 등 라디오에서도 앞다퉈 '약속'을 소개하였고, 남미 아르헨티나의 일간지에서는 '약속' 기사가 메인을 장식하기도 하였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숨만 쉬어도 전세계 팬들은 엄청난 양의 실트수로 화답하는데, 이번 자작곡 '약속' 발표후 전세 계에서 신드롬급으로 반응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팬 아미들의 '약속' 스트리밍 기록을 축하하기 위한 해시(#)응원도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연 방탄소년단 지민의 '약속' 신드롬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다음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컴백을 위한 앨범 준비 작업에 한창이며, 특히 오는 1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시상자 자격으로 초청되어 출국길에 올라 대한민국 최초 그래미 어워드에 발을 딛는 역사의 현장에 서게 됐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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