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디 포스터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56)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디 포스터는 이날 미국 LA의 한 거리에 홀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디 포스터는 편안한 의상을 입고 이동 중인 모습. 여전한 지성미가 돋보인다.
한편 조디 포스터는 과거 제70회 골든글로브(Golden Globe) 시상식에서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최초 고백했다.
이후 조디 포스터는 지난 2014년 1년 교제 끝에 알렉산드라 에디슨과 동성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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