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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혜리, 다이어트 끝판왕? 166cm 54kg로 완성한 슬렌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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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드레스로 완성한 슬렌더 끝판왕의 귀환을 알렸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16일, 성수동에서 열린 한 아이코닉 퍼스널 케어 브랜드의 포토 행사에 참석해 세련미 넘치는 자태로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단아한 블랙 드레스와 함께 완벽한 슬렌더 라인을 선보이며 현장을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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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드레스로 완성한 슬렌더 끝판왕의 귀환을 알렸다.사진=김영구 기자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혜리는 심플한 블랙 튜브탑 미니드레스를 착용,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혜리의 프로필 상 키와 몸무게인 166cm와 54kg라는 숫자는 이날 비주얼로 더욱 설득력을 얻었다. 매끈한 다리 라인과 군살 하나 없는 실루엣은 혜리가 얼마나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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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단아한 블랙 드레스와 함께 완벽한 슬렌더 라인을 선보이며 현장을 물들였다.사진=김영구 기자


혜리가 착용한 드레스는 특별한 장식 없이 심플하게 디자인되었지만, 그녀의 가녀린 어깨와 뚜렷한 턱선을 돋보이게 하며 ‘패션도 체형이 완성한다’는 말을 떠올리게 했다. 여기에 혜리는 심플한 실버 목걸이와 스트랩 워치로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자연스럽게 흩어진 헤어라인과 은은한 글로우 메이크업은 그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혜리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영화 ‘열대야’와 드라마 ‘선의의 경쟁’ 촬영을 준비 중”이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두 작품 모두 출연진과 스토리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혜리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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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착용한 드레스는 특별한 장식 없이 심플하게 디자인되었지만, 그녀의 가녀린 어깨와 뚜렷한 턱선을 돋보이게 했다.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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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슬렌더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특히 이날 혜리의 등장은 단순한 패션 행사 이상의 의미를 가졌다. 그녀가 꾸준히 유지해온 몸매와 자연스러운 분위기는 대중들에게 ‘혜리는 역시 다르다’라는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현장 관계자는 “혜리가 등장하자 모든 카메라가 그녀를 향했고,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여유로운 태도가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혜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슬렌더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그녀가 보여줄 활약과 함께, 그녀만의 자기관리 비결이 또다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혜리가 매 순간 만들어내는 슬렌더 클래스의 비밀은 대중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사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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