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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남편과 함께 갔나"..성유리, 골프장에 뜬 원조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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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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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인스타


성유리가 골프장 나들이를 즐겼다.

지난 9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골프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 여전한 요정 같은 미모가 골프장을 환하게 빛내고 있다. 성유리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프로골퍼 남편 안성현과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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