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 참석 출국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그래미’ 시상식을 위해 9일 출국했다.
9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잊지못할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녀옵니다”, “Let’s Go!! Grammy(그래미 가자!)”라는 글도 덧붙이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멤버 RM, 제이홉, 지민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방탄소년단은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 시상자로 공식 초청돼 이날 출국했다.
이들은 역대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알레시아 카라, 존 메이어, 메간 트레이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상자로 나서 화제가 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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