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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황후의 품격' 신은경, 7년 전 신고은 살인 장면 목격하고도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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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황후의 품격' 신은경이 윤소이가 신고은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고도 침묵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서강희(윤소이 분)가 소현황후(신고은 분)를 죽이는 모습을 목격한 태후 강씨(신은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오승윤 분)은 황실 기록열람실에서 불의의 피습을 당하고 의식을 찾지 못했다. 수사를 맡은 안형사(안내상 분)는 오써니에게 "서강희와는 관련이 없다. 모든 정황이 황제을 가리키고 있다"고 전했다.


태후 강씨는 이윤의 휴대폰을 자신의 금고에 뒀다. 그는 7년 전 서강희가 소현황후를 죽이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는 그 모습을 보며 "네가 내가 할 일을 대신 해주는구나"라고 말했다.


한편,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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