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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진심이 닿다' 유인나, 마약 스캔들 휩싸여… 2년간 복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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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진심이 닿다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유인나가 마약 스캔들에 휩싸여 복귀하지 못했다.

6일 밤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연출 박준화/극본 이명숙 최보림)에서는 마약 스캔들로 복귀가 물 건너간 오진심(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진심은 마약 스캔들에 휩싸여 잠정 은퇴 상태였다. 무죄 판결이 났음에도 오진심은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2년 뒤에도 오진심은 복귀하지 못하고 있었다. 공혁준(오의식 분)은 오진심이 비타민을 먹는 걸 자해하는 줄 알고 말렸다. 공혁준은 오진심의 복귀를 걱정했다. 오진심은 공혁준이 대본을 들고 있는 걸 발견했다.

오진심은 자신에게도 일이 들어오 줄 알고 좋아하지만 공혁준은 대본을 뒤로 숨겼다. 오진심은 "내 거 아니구나"라며 실망한 척하다가 대본을 훔쳐서 화장실로 도망갔다. 오진심을 이세진 작가의 작품이라는 걸 알고 마음에 들어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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