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3000득점을 달성한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희진. 강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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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은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19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날까지 2993득점을 올린 김희진은 1세트 1득점, 2세트 3득점, 3세트 1득점을 올렸다. 4세트 시작과 함께 시간차를 성공시킨 김희진은 통산 220경기 만에 3000득점(상금 200만원)을 넘어섰다. 공격 2276점, 서브 279점, 블로킹 445점.
여자부 정규리그 3000득점은 역대 7번째다. 황연주(5416점), 정대영(4685점), 한송이(4574점), 양효진(4982점), 박정아(3183점), 김세영(3036점, 이상 3일 기준)이 김희진에 앞서 달성했다.
IBK기업은행 김희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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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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