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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1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코파 델 레이 4강 대진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만나는 대진이 완성됐다. 바르셀로나는 세비야, 레알 마드리드는 지로나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반대편 대진은 에스파뇰을 꺾고 올라온 레알 베티스, 헤타페를 꺾고 온 발렌시아다. 발렌시아는 최근 등번호 16번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1군에 합류한 이강인이 있다. 코페 델 레이에 꾸준히 기용됐으며, 헤타페전에서는 날카로운 킬 패스로 잠재력을 과시했다.
이번 4강은 현지 시간으로 1차전은 6일, 2차전은 27일에 치러진다. 1차전은 레알 베티스와 바르셀로나가 홈에서 먼저 치르고, 2차전은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홈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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