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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백승호(22, 지로나FC)가 FC바르셀로나와 2018-19 스페인 라리가 경기에 소집됐다.
지로나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26일 바르셀로나와 21라운드 홈 경기에 나설 18인 명단을 발표했다. 백승호도 이름을 올렸다.
꾸준히 지로나의 스페인 라리가 1군 명단에 들고 있는 백승호는 아직 라리가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전에 나서면 한국인 6호 라리가 데뷔 선수가 된다.
백승호는 코파 델레이 경기를 통해 지로나 1군 선수로 데뷔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6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8강 1차전에 출전하며 적응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백승호가 유소년 팀부터 B팀 프로 경기까지 소화한 친정이다.
지로나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한국 시간 27일 일요일 밤 12시 5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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