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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내일 귀국해"…'비포썸라이즈' 깜짝 고백으로 '단체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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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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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비포썸라이즈'에서 한 출연자가 깜짝 고백으로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21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비포썸라이즈'에서는 여행 일정을 마치고 귀국을 앞둔 출연자의 깜짝 귀국 고백이 이어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아침 식사가 마무리 되던 중, 4박 5일의 여행 일정으로 스페인행을 결심했던 출연자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 내일이 여기서 마지막 일정이잖아요. 그리고 그 다음 도시로 떠나는 일정인데, 사실 제가 내일 한국으로 귀국합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비포썸라이즈'에는 세 가지 여행 규칙이 있다. '각자의 여행 기간은 비밀로 한다', '여행이 끝날 때 고백을 한다', '고백을 받아들이면 함께 돌아간다'이다.

이러한 여행 규칙 때문에 그의 여행 일정을 몰랐던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귀국 고백에 멘붕에 빠진 상황이다.

고백 이후 각자의 방으로 향한 출연자들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발생했다. 김계령은 "뭔가 기분이 이상해. 누가 간다고 하니까. 진짜 첫 주, 한 주 안에 와서 가네. 진짜 빨리 가네"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귀국을 하는 출연자는 누구일지, 과연 그의 고백은 누굴 향한건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비포썸라이즈'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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