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AC밀란 간 이탈리아 슈퍼컵(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결승에서 후반 16분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의 한 방으로 유벤투스는 AC밀란을 제압하고 통산 여덟 번째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호날두는 "2019년을 트로피와 함께 시작하고 싶었다"며 "유벤투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 이 우승컵을 차지했으니 다음 우승컵을 위해 계속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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