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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황후의 품격’ 측 “4회 연장? 논의 있었지만 확정은 NO”(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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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황후의 품격’ 측이 4회 연장설과 관련 확정된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연장 논의가 있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연장 여부가 확정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황후의 품격’이 당초 기획됐던 48부작에서 4회 연장을 결정해 52부작으로 종영한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황후의 품격’은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는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다. 매회 15%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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