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벤투호, 오늘 중국과 경기서 붉은색 상의-검은색 하의 착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황의조를 비롯한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7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벤투호는 16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이날 대표팀 관계자는 “한국은 중국전에서 홈 유니폼인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는다”라며 “골키퍼는 위, 아래 모두 노란색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원정팀으로 배정받은 중국은 흰색 상하의를 입을 예정이다.

한국은 지난 7일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고 경기를 치러 황의조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