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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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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이 사진작가로 변신한다.
16일 tvN '남자친구'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카메라를 들고 환히 미소짓는 박보검(진혁 역)의 모습이 담겼다.
두 팔을 걷어붙이고 사진 촬영에 열중한 박보검의 얼굴에서 열정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껏 집중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사진에는 김혜은(김선주 역) 전소니(조혜인 역) 이시훈(박한길 역) 박진주(구은진 역) 등 극 중 진혁의 직장 동료를 연기하는 배우들도 함께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김혜은은 박보검이 촬영한 사진에 만족감을 느낀 듯 미소 짓고 있다.
이에 이들이 사진 촬영에 나선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앞서 지난 ‘남자친구’ 방송에서는 수현이 진혁 앞에서 용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현이 태경그룹 정회장의 기일 대신, 진혁의 집 초대에 응한 것이다. 하지만 이에 따라 우석(장승조)이 동화호텔 공동대표에 이름을 올리고, 김 회장(차화연) 역시 수현과 차종현(문성근)에게 압박을 가할 것을 예고한 바. 수현과 진혁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이날 오후 9시 30분에 13회가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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