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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같은 팀 멤버 리사에 대한 공개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12일 리사의 고향인 태국 방콕에서 블랙핑크의 첫 월드 투어가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콘서트에서 제니가 리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니는 "리사는 정말 강하고 긍정적이다"라며 "리사의 고향에서 모두에게 말하고 싶었다. 리사는 잘 있다. 우리가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포옹을 하고 다정한 사이를 뽐내 객석에 있는 팬들에게 열띤 환호를 받았습니다.
앞서 리사는 온라인상에서 몇몇 팬들에게 외모 지적을 당했고, 이 사실이 태국 매체에까지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이에 SNS에는 '리사를 존중하자'라는 뜻이 담긴 해시태그가 쏟아지며 리사에 대한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블랙핑크는 방콕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등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laileisa 트위터 영상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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