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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의 성추행을 목격했다고 폭로한 최영미 시인이 고은 시인의 성추행 피해자가 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시인은 최근 법원에 지난 2005년 대구와 2002년 러시아에서 고 시인이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증언이 담긴 자료를 추가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은 시인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손해배상청구소송 공판에 건강 문제를 이유로 출석하지 않아 증인 신문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앞서 고은 시인은 자신의 성추행을 목격했다고 폭로한 최영미 시인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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