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신성록, 장나라-최진혁 질투+고민 ‘발걸음 갈팡질팡’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장나라를 걱정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이 오써니(장나라 분)를 전우빈(최진혁 분)이 간호하고 있다는 말에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혁은 황후 오써니가 병원에서 일찍 나와 천우빈(최진혁 분)의 간호를 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경호원들과 함께 오써니의 처소로 향했다.

하지만 이혁은 “내가 갔다가 괜히 악화되는 거 아니냐”라며 발길을 돌렸다. 이어 그는 “오지 말라고 했는데. 싫어하겠지”라고 고민하다가, 곧이어 “내가 황후 남편인데”라고 고민을 드러냈다.

한편 부원군 오금모(윤다훈 분)가 입궁해서 이혁을 보자 “나쁜 자식아, 내가 얼마나 고생해서 키운 딸인데”라며 따귀를 날리며 울분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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