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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아론 램지가 곧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는다. 주급도 파격적이다. 유벤투스는 램지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음으로 많은 주급을 준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0일(한국시간) "램지와 유벤투스가 5년 계약에 합의했다. 램지는 2018/2019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로 떠난다.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단장은 램지 영입에 긍정적이다"고 전했다.
램지는 올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적료가 없는 만큼, 높은 주급으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게 된다. '가디언'에 따르면 다음 시즌부터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 52만원)를 수령하는데 호날두에 이어 팀 내 2위다.
램지는 유벤투스 플랜A로 활용될 예정이다. 알레그리 감독은 마투이디, 퍄니치, 램지 조합을 그리고 있다. 현지에서는 램지가 엠레 찬, 사미 케디라를 대체할 거라 분석하고 있다. 세리에A에서 램지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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